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겨 전날 예매하곤 퇴근직후 보고 왔습니다 지루할 틈이 없는건 물론이고 전두환씨가 다른의미로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는지를 다시금 일깨워준 영화네요 자연사한게 다시금 아쉬운 맘이 들정도입니다 분노가 담긴 여러 후기를 보며 그렇게나마 함께 분노를 표하게 되네요 이제 개봉 3일차인만큼 앞으로의 관객수도 기대됩니다 다시금 우리나라의 과거를 기억하며 오늘을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밤입니당
지금도 저때와 같이 역사는 반복되고 잇고 저때 하나회가 지금은 검찰 카르텔로 변한거다 라고 햇더니 미친 정신 나간 댓글을 다네요 ㅡㅡ 일베나 제정신아닌 애덜이 서울의 봄 영화에 거품 문다던데 별별 정신나간애덜이ㅜ이런 댓글 달면 피꺼솟입니다...ㅡㅡ
택시운전사 (2017)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전두환 신군부의 무자비한 폭압을 기록하다. (순한맛 보다 매운맛을 원하신다면 2007년 영화 '화려한 휴가'를 보십시오) 남산의 부장들 (2020) 독재의 끝에서 싹틔운 군사정권의 탄생, 유혈 쿠데타의 서막이 시작된다. 서울의 봄 (2023) 마침내 밝혀지는 그날 밤, 돌이킬 수 없는 역…
https://m.serieson.naver.com/v3/movie/free 자기전에 올려봐용...^^;
▶ 연예인이 마약했어(?)! 기레기들 우르르~ 포털 사이트 기사란 몇주동안 도배. ▶ 부인이 내 남편 마약했다고 신고! 검사의 처남이라서...? 아무 일도 없었다. (는 의심) 잡으러 온 경찰들은 일 잘하다가 어디선가 온 전화를 받고 돌아가고, 결국 경찰서 직접 가서 신고하니, 잘~ 해주는데, 갑자기 '발령이 나서요' ... 어쩌고 저쩌고 담당 수사관 6번 바뀜. 진전 없음. ▶오늘 인터뷰 했는데, [연예인 마약!…
현실 고증 제대로 전두환 개쓰레기로 나옴
작가의 의중을 고려하기에능 제작비가 부족했읍니다 그르타구연 ㄷㄷㄷㄷㄷ
1924년생 백수연 하심 다행히 아직 안건너고 계심
백수연 하셨답니다.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혹시 안보신 분 있으면 강추합니다. 엄청 매력적인 영화입니다.